-[기자수첩] 신재생 일관된 정책추진, 언제쯤? (투데이에너지, 2015/11/16)
정부가 업계의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주도적으로 추진하던 정책사업도 원래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RPS제도도 의무공급자와 업계가 매년 혼선을 빚고 있음에도 이렇다할 속시원한 해결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어 최근 해외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및 정책담당자들이 가장 필요한 부분은 일관된 관련정책의 수립과 지속적인 추진이라고 한 만큼 적어도 시행 1년도 안돼 개선을 요구해야 하는 일관되지 못한 제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

-RPS 과징금 해석 논란, 쟁점은?(에너지경제, 2015/11/16)
신재생에너지의무공급제도(RPS) 과징금 해석을 두고 발전사와 국세청이 팽팽한 기싸움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명시된 '과징금을 납부한 공급의무자에 대하여는 그 과징금의 부과기간에 해당하는 의무공급량을 공급한 것으로 본다'는 문구로 국세청은 법인세법에 따라 손금(세법상 인정되는 비용)으로 처리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발전업계는 손금에 산입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됨.

-에너지 동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향 <6>(한국에너지, 2015/11/16)
신재생에너지는 비고갈성 에너지이고,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기여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적합하고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그 어느 업종보다 큰 분야이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열광을 일으키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대형 용량인 에너지 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융합한다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

-[지역] 노원구 큰나무 가지치기, 일석삼조 효과 본 이유? (아시아경제, 2015/11/16)
2012년부터 시작한 노원구의 큰 나무 가지치기 사업이 시중 전지가격의 절반인 50%의 비용을 신청단지가 분담하고, 구에서는 나무들을 수거, 재활용해 공릉동 목재 펠릿센터에서 펠릿으로 재활용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구와 동 주민센터에 펠릿을 지웒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재활용시장 키우는 ‘자원순환법’ 이번엔 국회 통과할까 (매일경제, 2015/11/16)
16일 국회 및 정부관계자들에 따르면 환경노동위원회는 빠르면 이번주중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자원순환사회 촉진에 관한 법률’(줄여서 자원순환법 또는 자순법) 통합 제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환경부는 자순법 통과시 재활용량이 연간 1000만톤 증가해 1조7000억원의 재활용 시장과 1만1000여개 일자리 창출, 매립지 수명 20년 연장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