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R, 中·美 자원개발 사업 철수 착수…“발전사업 집중할 것”(이투데이, 2015/11/12)
종합에너지전문기업 GS E&R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해외에서 진행 중인 자원개발(E&P) 사업을 철수하고발전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외도 발전사업에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설명함.

-발전공기업 ‘신재생 의무 vs 경영평가 걱정’ 딜레마(전자신문, 2015/11/11)
11일 신재생에너지업계에 따르면 발전공기업이 부채 감축 일환으로 사업 지분율을 줄이는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분야 속도조절에 들어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량과 경영평가의 딜레마에 빠짐.

-KoSIF, 신재생법에 재생에너지기금 조항 삽입 추진 (에너지경제, 2015/11/12)
12일 재생에너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투자를 저해하는 요소는 크게 수익성, 정책, 인허가 문제로 나타났으며, 이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문제 해결의 가장 효율적인 정책으로 '재생에너지기금' 별도 설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

-“태양광 판로 막혀···RPS 사실상 실패” (투데이에너지, 2015/11/11)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2015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에서 최승국 서울시원전하나줄이기 생산분과위원장은 정부의 RPS 정책의 실패로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의 판로가 막혔다며 사실상 RPS제도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함.

-전남 장성 목재 펠릿 제조공장에서 불나(노컷뉴스, 2015/11/12)
12일 오전 6시 24분쯤 장성군 삼서면 우치리의 화목 보일러에 쓰이는 목재 펠릿 제조공장인 S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