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형폐기물 처리장 반출 제대로 안돼 산더미 (전북일보, 2015/11/05)
전주시가 전남 고흥군과 맺은 대형폐기물 위탁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이 남동화력바런소의 시설에 문제가 생기면서 차질이 생겨 대형폐기물 처리장 면적은 한정돼 있지만 반출보다 유입이 많은 상황이어서 쌓여가고 있는 상황으로, 전주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임시로 하루 소각처리량을 늘리는 한편, 설별장 이전 등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학계, 신재생에너지 제도·재정 지원 '한 목소리' (이투뉴스, 2015/11/05)
한국 신재생에너지학회는 4~5일 양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2015년 추계학술대회'를 가지고, 국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각 국이 주요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앞 다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원을 혹대하고 잇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최하위권의 보급률을 기록하고 있어, 열악한 국내 보급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신재생원 전력충전을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 플랫폼을 빠르게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