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폐목재 바이오원료 첫 상용화… ‘新산업영토’ 구축(문화일보, 2015/10/30)
30일 GS그룹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전남센터)와 함께 전남 여수시에 5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부탄올 데모플랜트와 바이오폴리머 파일럿플랜트 등 바이오화학(기존의 화학 원료인 석유를 폐목재 등 바이오 매스로 대체하는 것) 거점 플랜트 기반을 구축할 계획.

-민간기업 참여 유도할 ‘당근’이 없는 에너지 신사업 (건설경제, 2015/10/30)
박근혜 정부가 친환경에너지타운, 친환경에너지자립섬 등 에너지 신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기업 입장에서 에너지 신사업의 취지, 명분, 목적 등은 이해하지만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부족해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당근'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환경과학원, 고형연료 사용 대기배출원 측정 결과 공유 (투데이에너지, 2015/10/29)
국립환경과학원은 29일부터 이틀간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이틀간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 그 중 두 번째 세션에서 윤균덕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박사는 고형연료를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과 그 특성 등에 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저감대책을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