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장자석탄화력발전소 곧 착공…대책위 10만 반대서명(뉴시스, 2015/10/12)
12일 포천시에 따르면 (주)GS포천열병합발전은 최근 산업통산부로부터 공사승인을 받아 이달 말 공사를 시작해 2018년 준공할 계획이나 2년째 환경오염 우려로 논란이 된 상태라 반대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질 전망.

-산림부산물로 발전소 가동… 부자 산촌 벤치마킹(전남일보, 2015/10/12)
전남도지사가 전남도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숲속의 전남 가꾸기'와 '돌아오는 청년'관련한 이른바 벤치마킹 행보로 일본 오키나와현 마니와시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을 방문. 마니와시는 목재 부산물을 통해 생산한 바이오 연료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숲의 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일본 정부가 '바이오 타온'과 '에너지 파크'로 선정할 정도로 일본 내에서도 '바이오매스' 분야 선두주자 지역.

-구례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추진 (신아일보, 2015/10/11)
전남 구례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떌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 숲 가꾸기 현장의 부산물을 수거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확산방지, 산림경관저해 및 산림병해충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원 재활용,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사설] 모순에 빠진 환경부 (투데이에너지, 2015/10/12)
신재생에너지는 기존 화석에너지에 비해 가격이 높아 경제성이 떨어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와 기존 화석에너지 발전단가가 같아지는 균형점에 도달할 때까지는 정책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지원할 수밖에 없는데, 현재 기술로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는 불가피하게 일부 환경과 생태계를 후손할 수 있어 환경부는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 친화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라는 가치 사이에 논리적 모순에 빠져 그 묘책을 찾아야 함.

-[기자수첩] 복원돼야 할 RPS공급의무비율(이투뉴스, 2015/10/12)
지난달 말 산업부는 올해 발전6사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불이행량에 따른 과징금 추정액에 대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응해 설명자료를 내놓았지만, 올·내년 부과될 공급의무사들의 과징금에 대해서 실제 우리가 주력사업으로 키워야 할 신재생원보급이 증대되었는지, 우드펠릿 사용과 이행 연기분을 제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봐야 할 필요성이 있어, 산업부 발표대로 RPS 의무이행이 개선돼 과징금이 한 푼도 안 나올 정도라면 RPS 공급의무비율을 다시 복원시켜 정부와 공급의무사들이 보급의지를 제대로 다지는 게 필요함.

-동두천드림파워, RPS신규 편입 가시화 (건설경제, 2015/10/08)
7일 전력거래소 및 발전업계에 따르면 올 현재 시점까지 준공돼 상업운전을 하고 있는 발전소는 동두천드림파워의 LNG 복합발전소, 포스코에너지의 인천 LNG복합발전소, 한국수력원자력의 신월성 원전 2호기 인데, 이 중 포스코에너지, 한수원은 이미 RPS제도 적용을 받아 '의무공급자'로 이름을 올린 상태라, 내년에 새롭게 RPS제도에 편입될 신입생은 동두천드림파워가 유일할 것으로 저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