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특집] 한국동서발전-‘바이오매스 발전’ 등 에너지 신사업 발굴(경향비즈앤라이프, 2015/10/06)
현재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를 연료로 사용하는 10MW 규모의 바이오메스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으로, 30MW 규모의 거금도 태양광발전, 17MW 규모의 경주 풍력발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100MW 규모의 윈드팜(Wind Farm)을 조성할 예정.

-[이슈분석] 내년 REC시장 통합 후 향배는?(전자신문, 2015/10/05)
내년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상 태양광-비태양광 칸막이가 사라져 그간 태양광 사업 쪽에 주어졌던 인센티브가 사실상 사라지고 사업자 간 무한경쟁이 시작되면서 정부가 신재생공급인증서 기준 가격 상한선을 태양광 판매 사업자 선정가격으로 삼기로 하는 등 어느 때모다 REC 가격에 관심이 쏠리는 한 해가 될 전망.

-[이슈분석] "발전소 돌려봐야 적자 걱정”(전자신문, 2015/10/05)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경제성이 쪼그라들고 있어, 신재생발전소를 지어봐야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가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최근 SMP와 REC가 동반 급락하면서 신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투자가 위축되고 있어 매년 의무공급량이 늘어나는 RPS때문에 수요는 꾸준히 발생하지만 정작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신규 투자를 꺼리고 있어, 이렇게 가다가는 오는 2017년 신규 발전소 공백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발전 공급 부족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이슈분석] 갈길 먼 신재생 보급(전자신문, 2015/10/05)
우리나라 전체 발전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지난 5월 기준 0.8%에 불과해 OECD 국가 33개국 가운데 꼴찌로 그나마 신재생에너지로 집계되는 발전량 60% 정도가 폐기물을 활용한 것이어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보급은 더 더딘 상황으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신재생시장 성장이 더딘 이유를 지리적 특성과 경직된 정부 지원책에서 찾고 있음.

-폐기물 고형연료 집단E 시설, 환경오염 심각 (지앤이타임즈, 2015/10/06)
산업위 조경태 의원은 6일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SRF를 사용하는 집단에너지사업 허가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민원들이 제기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은 신규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연료가 소각장에서 사용하는 폐기물을 가로, 세로 5cm로 단순 절단한 연료이고, 처리하는 공정이 소각장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고 밝힘.

-도시 생활쓰레기 고형연료화 사업 첫 추진 (한라일보, 2015/10/06)
제주그린파워는 5일 제주시 해안동이 6MW급 SRF가스화 발전사업을 신청하고 이에 앞서 제주시 해안동에 6MW급 SRF가스화 발전사업을 획득해 제주에서 도시 생활쓰레기 고형연료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

-[고성]파쇄목·임산연료 매각(강원일보, 2015/10/06)
고성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 간벌목을 이용한 파쇄목 및 임산연료 5,200만원 상당을 생산 및 판매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