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보급 부진에도 정책 발전 없어" (에너지경제, 2015/09/29)
지난해 8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개최한 정책토론회에는 정부는 물론이고,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총망라돼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난상토론을 벌이고 이후 수 차례에 걸쳐 정책을 점검했으나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 할 변화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됨.

-[런치리포트]갈길 먼 신재생에너지(THE 300, 2015/09/25)
한전 6개 발전사의 올해 RPS 과징금이 1900억에 달하고 있음. 과징금을 피하기 위해 수익성이 낮은 태양광 발전 대신 목질계 연료인 우드펠릿을 수입해 의무할당량을 채워 국부유출 뿐만 아니라 기술개발이나 산업활성화에도 기여하지 못했으며, 선진국들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산자부는 대형발전이 효율적이라는 인식에 매몰돼 소규모 발전의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음.

-민간 및 국가 REC 물량, 지속 늘어날 예정(정책브리핑, 2015/09/25)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머니투데이 <‘할당량 못채운 신재생에너지’ 과징금 1900억> 제하 기사에 대해 “2015년 발전 6사 RPS의무량(의무비율 3%)은 1087만 REC이나 시장내 최소 1183만 REC 이상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사설>목재산업 발전 위해 국정감사를 활용하자 (한국목재신문, 2015/09/24)
9월 14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에서도 목재산업 관련 질의는 양과 질 모두 실망 그 자체여서 앞으로는 목재산업 협회와 단체가 국회의원들에게 자료를 주어 질의하고 정책이나 조직, 예산은 물론 법령에 관련된 애로사항을 포함한 현안을 잘 정리해서 개선해 나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