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국정감사]IGCC 사업 효율성 떨어지고, RPS이행시 우드펠릿 의존도 높아(전자신문, 2015/09/17)
이날 국감에선 석탄화력 효율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석탄가스화 복합발전(IGCC) 사업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 대응시 우드펠릿 발전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해외 연료수입이 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나옴.

-SRF 발전시설업체 충주 공략, 입주업체 피해 우려 (뉴시스, 2015/09/17)
전국의 SRF 발전시설업체들이 충북 충주지역 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SRF발전시설을 갖추면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용 장려 정책에 부합하고, 연료비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10MW이하 규모는 주민 동의나 지자체 허가 없이 설립할 수 있다며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어 입주 업체의 피해가 우려됨.

-"환경오염 논란 '우드펠릿' 사용량 증가, 의무 공급비율 맞추려"(the 300, 2015/09/17)
RPS이행률을 맞추려 5개 발전회사 우드펠릿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우드펠릿은 유연탄보다 비싸고 효율이 떨어져 감사원에서는 친환경성이 떨어진다고 지적을 받음.

-춘천 SRF발전소 건립 반대 서명부…정부에 전달(연합뉴스, 2015/09/17)
춘천시 남산면 수동리에 고형연료(SRF) 발전소 추진과 관련, 주민들이 건립을 반대하는 서명부를 17일 정부에 전달하고, 고형폐기물발전소건립반대추진위원회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시민 반대 서명부를 전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는 18일 고형폐기물발전사업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

-너무 센 온실가스 감축 계획…“열병합으로 풀어야” (건설경제, 2015/09/16)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주요국의 계획 대비 가장 가혹한 것으로 나타타, 태양광, 풍력 등 기존의 신재생에너지와 열병합발전 등 분산형 전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지 않으면, 감축 목표 달성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