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 결과 발표(정책브리핑, 2015/11/25)
환경부는 그간 지자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해 국고 지원에 중점을 두었으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후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폐기물처리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해 평가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시범평가를 거쳐 올해부터 평가를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전국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649개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2014년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수원시 소각시설 등 6개 시설을 최우수 운영시설로 선정함.

-RPS·배출권거래제 의견 나눔의 장 마련 (에너지신문, 2015/11/24)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코엑스에서 ‘기후변화와 신재생 확산 대응 전력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RPS와 배출권거래제의 주요내용, 개선방향 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내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유엔기후변화 당사국 회의의 논의동향과 온실가스 감축이 전력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함.

-서부발전, 상생협력으로 온실가스 감축 나서 (에너지경제, 2015/11/25)
서부발전은 태안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 농업인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상새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6년부터 5년간 1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충남지역 시설원예 농가, 축산 농가의 신재생에너지 시설, 에너지 절감시설 등의 설치 비용을 지원해 지원받은 농가에서 시설 가동으로 얻어지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서부발전에 탄소배출권 확보용으로 제공함.

- 재생에너지, 확대 만이 능사 아니다 (전주일보, 2015/11/24)
'에너지의 패러다임(Paradigm)변화'의 정점에서 각 나라마다 경제와 환경 등 다양한 문제를 고려하여 에너지수급 관련 정책들이 변화하고 있고, 친환경적 재생에너지의 확대는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겠지만, 앞서 살펴본 유럽의 경제 대국인 독일조차 숨고르기에 들어갈 만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경제적 부담 역시 만만치 않고, 지역갈등과 주민갈등이 거센만큼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과 공동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해야 새로운 에너지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경기·서울·충남·제주 ‘지역에너지 전환 공동선언’(경기일보, 2015/11/25)
2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남경필 경기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가 4개 시·도 지역에너지 전환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함.

-[뉴스텔링] 한국전력 신재생에너지 사업, 도루묵 되나(CNB뉴스, 2015/11/21)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5월 19일 대표 발의한 한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참여를 담은 전기사업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10일 열린 산자부 제2차관 소관 법안소위에서 심사에 들어갔으나 산자부와 여당 의원들의 반대가 여전해 결국 무기한 보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