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協, ‘목재펠릿 선진화 방안’ 발표 (투데이에너지, 2017/10/19)
올해 국정감사 현장에서 목재펠릿에 대한 지적사항 및 활성화 방안 등 극과 극의 의견이 제시되고있는 가운데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목재펠릿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목재펠릿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음.

-"바이오매스발전, 화력발전보다 미세먼지 영향 심각"(뉴스1, 2017/10/19)
광양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2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광양만목질계화력발전소반대대책위원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라고 국고 보조금까지 받으며 사용이 권장됐던 목재펠릿이 연탄보다 20배나 높은 질소산화물을 배출한다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결과가 나왔다"며 광양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중단을 촉구함.

-흔들리는 친환경연료 '목재펠릿' 위상...'정부의 입장표명 시급' (에너지경제, 2017/10/19)
목재펠릿의 성분 문제가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에 의해 제기되면서 에너지업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근간이 흔들릴 우려가 크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관련업계는 문재인 정부 들어 일방적인 원전포기 정책으로 시작된 에너지정책에 대한 여론이 양론화되면서 국민간의 갈등마저 조성되고 있는 시점에 불거진 목재펠릿의 환경 문제 이론은 또 하나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으며, 산업부 최남호 에너지자원정책관은 "목재펠릿은 친환경에너지인 것이 분명하다"면서도 "여론이 분분한 만큼 8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수요를 조절할 것"이라고 밝힘.

-[국감] 재생에너지 3020 달성, 컨트롤타워 있어야 (투데이에너지, 2017/10/19)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정 의원은 19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각 지역 지자체들별로 상이한 각종 규제들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각종 문제를 총괄해서 해결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함.

-日 경제산업성, 재생에너지 FIT 매입가격 인하 논의 ‘시동’ (전기신문, 2017/10/18)
최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산업성 산하 전문가회의인 조달가격산정위원회는 2018년 이후 태양광·바이오매스 발전의 FIT 매입가격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 연내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