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마당]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위해 힘을 합치자 (에너지신문, 2015/12/14)
올 한해를 돌아보면 태양광 설치 시 RPS 복합 가중치 도입, 수요자 중심의 자원거래시장 개설, 목재펠릿 사용량 증가, 태양광과 비태양광의 RPS 기준가격 통합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해서라도 지금같이 한가지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라 현 시대흐름에 맞는 에너지원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병신년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함

-[기자수첩] ‘안 올지도 모를’ 장밋빛 미래 (에너지신문, 2015/12/14)
정부가 '2030 에너지신산업 육성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100조원 규모의 신시장과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지만 최근 발표된 2016년 신재생에너지 지원예산만 봐도 정부 의지와는 반대로 큰 폭으로 삭감돼 저부는 '안 올지도 모르는' 장미빛 미래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신재생에너지 지원대책을 추진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재고가 필요한 시점.

-[2015 결산-신재생] 국외는 활기, 국내는 침체 (이투뉴스, 2015/12/15)
올해 재생에너지는 국외로는 중국과 미국의 투자확대, 파리기후회의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고, 국내는 에너지신산업과 전력시장가격(SMP) 및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의 하락에 따른 수익성 저하가 연중 시장을 꿰뚫는 화두로 작용했지만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높은 전력예비율과 원전 중심 정책으로 이같은 세계 흐름과 궤를 함꼐 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옹적으로 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