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로 눈 돌린 일본…지자체 선봉(이데일리, 2015/12/21)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전력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려는 일본 정부의 노력과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지자체의 수요가 맞물려 재생에너지 사업이 탄력을 받아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20%로 축소하는 대신 재생에너지 비중을 2014년 3월로 마감한 회계연도 11%에서 2030년 22~24%로 끌어올리기로 함.

-“우린 답을 찾을 거야”(충청타임즈, 2015/12/21)
'파리 협정'은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었던 1997년 교토 의정서와 달리 195개 당사국 모두 지켜야 하는 구속력 있는 첫 합의로 박근혜 대통령도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따는 의지를 보였는데, 국제에너지기구에서 재생에너지로 인정받지 못하는 SRF고형연료를 대한민국에서는 합법적인 신재생에너지라는 명분으로 권장되고 있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고형연료 소각에 따른 인체 유해성 여부가 정확히 가려지지 않음.

-외부사업·상쇄제도 확대로 배출권 거래 활성화 유도(전자신문, 2015/12/20)
외부사업 승인과 상쇄제도 확대는 산업계가 배출권 거래제 이행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정부에 요구해 온 사항 중 하나로 정부가 앞으로는 배출권거래 대상 업체가 아니어도 감축실적을 인정받아 배출권을 파는 일이쉬워져 외부사업 승인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활성화하기로 함.

-SRF발전소 허가 취득 까깐해진다 (건설경제, 2015/12/21)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SRF 발전소 건립을 위한 허가 취득이 '주민 수용성'이 확보되는 경우에 한해서 허용되는 등 현재보다 깐깐해질 내용을 담은 'RPS제도 현황 및 향후 전망'을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