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재활용 업체 화재 잇따라…음성군-소방서 합동점검(뉴시스, 2017/01/24)
24일 음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2시께 음성군 감곡면 목재 재활용업체 S사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고, 지난 9일 음성군 삼성면 목재 폐기물 재활용업체 D사에서도 불이 나는 등 화재가 잇따르자 주민들이 음성군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음.

-[화요시선] 동해안 석탄화력 발전소 막아야 (강원도민일보, 2017/01/24)
동해안으로 석탄화력 발전소가 몰리고 있음. GS,포스코,삼성 등 대기업들이 동해안의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에 관여하고 있고 GS와 남부발전은 시험 운전 중이며 나머지는 착공을 앞두고 있어 몇 년 안에 동해안은 6기 이상의 석탄화력 발전소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쉼 없이 뿜어내게 될 예정. 이러한 상황에서 삼척 화력발전소 인허가 6개월 연장이 결정되었는데, 자연은 인간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연의 한 부분으로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을 포기하고 신재생에너지로의 정책 전환을 해야 함.

-고양시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덮개 의무화 (경기도민일보, 2017/01/24)
고양시는 지난 1일부터 개정·시행되고 있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관내 폐기물처리업체(재활용업) 48개소를 대상으로 덮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힘. 이에 따라 시는 관내 폐기물(재활용업) 수집·운반 차량을 소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시 제정사항을 알리고 적정 덮개 기준에 다라 교체 또는 개선하도록 계도하고 있음.

-[사설] 쥐꼬리 지원으로 밝혀진 신재생에너지 (이투뉴스, 2017/01/23)
정부가 툭하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육성 지원하겠다고 나섰지만 실제로는 쥐꼬리만한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드러남. 특히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에 우선 사용하겠다며 징수하고 있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은 여전히 다른 부문 지원에 대부분을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