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우드펠릿 2개 기업과 3,000억원 투자협약 (서울경제, 2016/12/13)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청사 2층 상황실에서 우드펠릿 제조기업인 보임에너지, 글로책바이오매스, 순천농협 등 3개사와 3,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함.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립 잡음 지역민 반발 거세(대전일보, 2016/12/12)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그린에너지㈜가 추진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은 내포신도시 인근 6만 8778㎡의 부지에 열공급능력 374Gcal/h, 전력공급능력 97㎿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게 핵심인데, 최근 미세먼지 등에 따른 대기오염이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된 상황에서 신도시에 거주하는 지역민을 중심으로 오염물질을 유발하는 고형연료(SRF) 사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음.

-폐기물협회, ‘제13회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 성료(머니투데이, 2016/12/13)
한국폐기물협회(회장 임문수)는 지난 12월 8일(목)~9일(금) 양일간 폐기물 분야의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관련분야의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후원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서울테크노파크 6층에서 ‘제13회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를 개최함.

-"온난화 방지 목표 맞추려면 석탄발전 대폭 줄여야"(연합뉴스, 2016/12/13)
13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내놓은 '세계 에너지 전망 2016'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 협의체인 IPCC(기후변동에 관한 정부 간 패널)가 정한 지구온난화 방지 목표를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전 세계의 석탄발전량을 2014년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분석이 나옴.

-에너지公, 14일 RPS 공청회…20년 고정가격 제도 의견 수렴 (전자신문, 2016/12/13)
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시공·제조업체, 금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새해부터 20년 장기고정가격 계약방식으로 바뀌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이해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등 이해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세부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함.

-동서발전, 목재 바이오매스 발전용으로 사용(디지털타임스, 2016/12/13)
한국동서발전은 13일 한국임업진흥원과 인도네시아 목재 바이오매스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서 동서발전은 임업진흥원이 인도네시아에 조성한 목재 바이오매스 조림목을 발전용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