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연료제품(SRF) (에코타임스, 2016/12/01)
고형연료제품(Solid Refuse Fuel, SRF)은 기존에 단순 소각 또는 매립하던 폐합성수지, 폐고무, 폐목재 등을 수송성과 저장성, 연소 안정성을 향상시켜 석탄 열량(4,000∼5,000㎉/㎏)과 유사한 수준으로 자원화한 것으로, 폐기물의 종류에 따라 일반 고형연료제품(SRF)과 바이오 고형연료제품(Biomass-Solid Refuse Fuel, BIO-SRF)으로 나뉘며, 2013년 1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SRF, BIO-SRF로 명칭이 변경됨.

-인천,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대폭 강화(에코타임스, 2016/12/01)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환경주권 회복을 위해 대기 질 개선을 위한 발전시설, 소각시설, 고형연료제품 사용시설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조례를 대폭 강화해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이를 통해 인천시는 인천지역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시설의 환경개선 시설투자 유도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으로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화성시, 12월 한달 간 폐기물 불법소각행위 집중단속 (경인투데이, 2016/12/01)
화성시는 1일부터 30일까지 고물상 등 사업장과 소각민원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총 10명의 점검인원을 구성해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됨. 이번 집중단속대상은 사업장(고물상) 49개소, 신고 미만 사업장 58개소, 민원발생 지역 13개소 등 총 120개소로 폐기물 불법소각 및 의심시설(드럼통 등) 설치여부, 악취발생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됨.

-에너지公, RPS 신재생 맞춤형 공공정보 개방 (투데이에너지, 2016/12/01)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정부 3.0이 추구하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핵심가치를 신재생에너지분야에 실현하기 위해 RPS제도 인증기관(에너지공단, 한국전력거래소)의 정보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에너지공단 및 전력거래소 홈페이지 ‘정부 3.0 정보공개’ 세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지역별·에너지원별 발전소 현황, 발전현황, 공급인증서(REC) 발급현황, 전력계통가격(SMP) 동향, 공급인증서(REC) 거래시장 동향 등 발전사업 전반에 대한 경제성을 분석할 수 있는 관련 정보를 제공함.

-예천군, 폐목재 땔감으로 재활용(환경일보, 2016/12/01)
예천군에서는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는 폐가구, 폐목재 중 1등급 목재만 선별해 농촌지역 땔감용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1일 수거되는 재활용 가능한 폐목재가 충분치 않아 저소득층에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희망농가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직접 운ㅇ반해 주며 군청환경관리과로 연락하면 선착순에 따라 필요한 농가당 1톤 정도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