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발전시장 활성화 위한 협의회 ‘태동’ (가스신문, 2016/11/24)
연료전지발전시장 활성화 및 보급 촉진을 위해 연료전지 시스템 제조사, 발전사, 도시가스사를 중심으로 한 '연료전지산업발전협의회'가 탄생, 24일 서울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연료전지발전시장 의 활성화와 제도확립 등을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힘.

-‘반쪽짜리’ 목재법 “완전체 된다”(나무신문, 2016/11/25)
산업계의 참여 부진으로 '반쪽짜리 법'이라는 평가를 받던 목재의지속가능한이용에관한법률(목재법)이 제짝을 만나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음. 목재법은 그동안 산업계의 협조를 받지 못한 채 관과 학계 위주로 제정되고 운영됨으로써 정작 중요한 산업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으며 산업계에서는 목재법을 보이콧하려는 움직임으로까지 번진 바 있는데, 이런 와중에 지난 9월 목재산업계 최대 단체인 (사)대한목재협회가 목재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나서면서 목재법에 대한 산업계의 부정적 기류가 한순가넹 바뀌기 시작함.

-박완주 의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한국공보신문, 2016/11/25)
지난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전국 266만여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모고 훈증더미의 관리부실이 드러난 가운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은 24일 ▲훈증처리 방제작업 완료시 일련번호·작업자 등을 기록·관리하고 ▲지역방제대책본부장이 중앙본부장에게 방제결과를 보고하도록 한 내용을 골자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힘.

-에너지공단, 산업발전 배출권거래제 실무교육 진행 (에너지경제, 2016/11/25)
한국에너지공단은 24일 충남 대전 소재 대전회관에서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실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발전 부문 배출군거래제 이행을 위한 기업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힘. 이번 교육은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대응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과 신규진입업체의 담당자가 배출권거래제 관련,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기초과정, 역량강화, 심화과정의 단계별 교육으로 진행됨.

-재생에너지공장 소각로서 화재 보일러 점검 근로자 6명 화상(충청타임즈, 2016/11/25)
24일 오후 4시 1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호죽리의 한 공장 소각로에서 보일러를 점검하던 근로자 김모씨(46) 등 6명이 얼굴과 머리에 화상을 입어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의 말을 토대로 소각로 출입문을 통해 갑자기 산소가 다량 공급되면서 불길이 순간적으로 거세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사고 경위를 조사 중.

-소나무재선충병 누른 산림청 ‘과학 방제’(국민일보, 2016/11/24)
산림청은 지난해 6월 소나무재선충병 방재특별법을 개정, 국가의 방제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방제예산도 661억원에서 764억원으로 늘리고, 지난 3워러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를 발족하는 등 예찰과 모니터링 전문조직을 실설하고, 무인항공기(드론)와 'NFC 전자예찰함' 등을 활용하는 등 예찰체계를 과학적 방식으로 고도화하는 등 전국 4개 지방산림청별로 맞춤형 재선충병 ㅂ아제전략을 수립,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및 협동방제를 강화함으로써 큰 성과를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