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LNG발전소, 빗나간 정부 계획에 고사 위기(이뉴스투데이, 2016/11/04)
정부의 빗나간 전력수급계획으로 민간 액화천연가스 발전사들이 고사 위기에 처해있음. 특히 정부에서 지급하는 보조금 성격의 용량요금도 지난달 15년만에 인상했지만 업계에서는 아직 부족한 수준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업계에 따르면 전력을 생산할수록 손해를 보는 악순환에 빠져들고 는 현실.

-신재생과 열병합발전의 특별한 콜라보 (이투뉴스, 2016/11/03)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와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2일 광주컨벤션센터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전환의 양대 축, 신·재생에너지와 열병합발전’이라는 주제의 특별세션을 열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임. 이번 특별세션은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전 세계가 저탄소에너지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적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집단에너지의 콜라보레이션 성격의 학술대회로 진행됨.

-RPS 바람 타고 신재생에너지 확대(건설경제, 2016/11/04)
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국내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총 7557.9MW로, 전체 발전설비 가운데 7.3%를 차지하고 있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지구적인 노력이 파리 기후변화협약이 4일 발효되는 가운데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2012년 도입ㆍ시행된 RPS가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