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음봉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추진 논란 (대전일보, 2016/10/21)
20일 시에 따르면 A업체가 음봉면 동암리 334-2번지 일원에 '아산 음봉 바이오메스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발전시설이 갖춰지면 A업체는 목질계의 바이오매스를 ㅇㄴ료로 사용해 스팀9열)을 중부도시가스를 거쳐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입지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에 공급하기로 했으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환경피해 등을 우려해 음봉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반대 여룐이 높음.

-지엔씨에너지, 김해시 하수 처리장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 사업 협약(이투데이, 2016/10/24)
지엔씨에너지는 김해시와 지난 9월 맺은 음ㆍ폐수 처리장 발전설비 협약에 이어 21일 화목, 장유 하수 처리장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 시설 및 운영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폐기물에너지, 친환경에너지 범주서 분리될 듯 (에너지신문, 2016/10/17)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기선 의원(새누리)은 17일 폐기물에너지를 친환경에너지의 범주에서 분리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함. 제안 이유를 통해 김 의원은 '친환경에너지'란 온실가스를 포함한 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임으로써 환경에 무해한 에너지를 의미한다고 볼 때, 폐기물에너지와 관련된 시설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규정된 점을 감안하면 폐기물에너지를 '친환경에너지'의 범주에 포함시키기에 어렵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