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만을 사용한 발전소 설립된다(한국에너지, 2016/10/21)
중부발전에 따르면 신기후체제 대응에 따라 온실감축을 위해 총 5900여억원을 투입해 전북 군산 2국가산업단지에 설비용량 200㎿(100㎿×2기) 규모의 바이오발전소를 짓는다고 밝힘. 이 발전소는 우드펠릿과 바이오 고형연료 등 바이오매스만 사용하고 석탄과 섞어 쓰진 않을 계획.

-신재생에너지 놓고 동상이몽 (2)정부, 의지 있나?…신재생 보급 지원 예산 지속 감소(전기신문, 2016/10/21)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예산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015년 기준 1차에너지 대비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이 4.32%로 미미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고 ‘예산절감’이라는 벽에 부딪혀 2029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11.7%까지 늘리겠다는 정부의 목표가 공염불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덩달아 민간발전기업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금액도 급감하고 있어 업계 관계자는 비전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임현철 의원, 장생포주민협의회와 고형연료(SRF) 소각설치 관련 간담회 가져(울산여성신문, 2016/10/21)
울산광역시의회 임현철 의원은 18일 의사당 다목적회의실에서 고형연료(SRF) 소각설치 철회를 요구하는 장생포주민협의회 주민 6명, KR에너지(주) 관계자 3명, 울산시 및 남구 관계공무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KR에너지(주) 고형연료(SRF) 소각설치’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살기 좋은 장생포동을 이끌어나가는데 서로 힘을모아 상생하자며 추후 일정을 다시 잡아 협의할 것을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