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기술, 광양바이오발전 타당성 용역 수주(한국에너지, 2016/01/22)
한국지역난방기술은 12일 광양그린에너지(주)가 발주한 '광양방오발전사업 타당성 용역' 수주계약을 체결, 사업 내용은 전남 광양 황금산업단지 내에 우드 펠릿 등을 연료로 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100MW 발전소 건설 사업으로 타당성조사용역을 시작으로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17년 착공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신기후체제, 산업생태계 바뀐다> RPS 도입 4년차, 국내 신재생 시장은 (건설경제, 2016/01/22)
RPS제도 시행 4차를 맞은 2016년 올해, RPS의 성과와 개선점을 알아봄.
태양광 중심 설비 대폭 증가…사업자 수도 : 전체 발전설비 용량 가운데 태양광이 253만7400kW로 전체 신재생 발전설비 중 43.4%를 기록하였고, 발전사업자 수도 2011년 417개사였던 회원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1103개로 3배 가까이 증가.
사업성 부족, 바이오매스 치중 등 걸림돌 : REC평균가격이 지난해 하반기 절반 이상 내리고, 이것도 최근 오른 것이어서 영업이익 악화를 우려하는 발전사업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실제로는 우드펠릿, 우드칩, SRF, 바이오-SRF 등 바이오매스는 발전업계의 가장 손쉬운 의무공급량 충족 수단이 되어와 정부에서 '자율이행 계획'을 마련하였으나 강제 이행력이 없어 공염불에 불과하다는 지적.

-(News&Info) 발전사별 배출권 할당량은? (전기신문, 2016/01/22)
1차 계획기간 동안 발전에너지 업종에 허용되는 배출권 총수량은 7억3500만KAU였지만  설비의 신·증설 등 기업 기밀에 속하는 투자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해당 기업들이 꺼려 정부에서 각 기업별 구체적인 배출권 할당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배출권거래제기획단 관계자는 "이미 공개돼 있는 2013년 배출량 통계에서 일부 신증설 되는 부분을 추가해 할당량을 정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