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고흥군 국내 첫 폐 가구 등 활용 ‘우드칩‘ 생산 1석2조 성과(경향신문, 2015/12/22)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올해 전국 처음으로 본격 추진한 ‘폐목재 활용 신재생 연료생산사업’이 올해 우드칩 845t을 생산, 4100여 만원의 새외수입을 올리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음.

-울산시, 30일까지 겨울철 폐기물처리업체 특별점검(뉴스1, 2015/12/23)
울산시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해 오는 30일까지 폐기물 소각업체 5곳과 매립업체 3곳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힘.

-완주군, 내년 69억 투입 산림바이오매스타운 조성 (전북일보, 2015/12/21)
완주군이 내년 말까지 총 사업비 69억원을 투자해 산림바이오매스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힘. 산림바이오매스타운조성사업은 각종 산림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원료를 이용해 고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문화공원에 난방·온수 등을 공급하며 전시·홍보 체험관과 중앙난방식 우드칩 보일러 등을 설치함.

-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 친환경 종합발전단지 변모 (국제뉴스, 2015/12/22)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016년도 업무계획을 확정하는 자리에서 대규모 석탄화력발전소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설비를 갖춘 친환경 종합발전단지로 변모시킨다는 구상을세움.

-"온실가스목표 지키려면 원전 더짓고 석탄발전 신재생으로 대부분 대체해야"(뉴스1, 2015/12/23)
산업부가 개최한 이날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포스트-2020(신기후변화 체제) 시대의 에너지, 원자력'이라는 주제로한 제5회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부가 국제사회에 의욕적으로 제시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채우기 위해서는 계획에 없는 원전을 추가로 더 짓고 신재생에너지비중을 석탄화력을 대ㅔ할 정도로 획기적으로 높여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전국 소규모 태양광사업자, 입찰결과 난색 (전기신문, 2015/12/22)
올해 하반기 태양광 공급인증서(REC) 평균가격이 상반기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전국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은 난색을 표하며, 전국태양광발전사업자연합회는 21일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녹색당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정책을 믿고 태양광을 설치한 사업자들은 REC 가격이 폭락해 울분을 토하고 있다”며 “구제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함.

-[기고] 폐기물 에너지화로 온실가스 감축을(한국경제, 2015/12/22)
에너지 집약적 산업구조를 가진 한국으로서는 온실가스를 줄이려면 추가 비용이 들고, 일정 부분 산업 경쟁력이 떨어질 우려가 커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산업계 부담도 완화할 대안 마련이 필요한데, 폐기물 재활용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적합한 정책이며, 그동안 자원재할용은 가격적인 측면만 강조되었는데 폐자원 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비하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함.

-발전 5사 올해 신재생에너지 의무화 과징금 ‘제로’ (에너지경제, 2015/12/22)
발전업계가 올해 RPS제도 시행 4년차를 맞으면서 스스로 손 쉽게 우드펠릿을 이용한 발전을 대폭 늘려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을 충족시켜 지난 2012년 254억원, 213년 498억원의 과징금에 비해 올해는 RPS제도 적용을 받는 발전사 14곳이 납부해야 할 금액은 총 2억5000만원으로, 이것도 민간발전사 1개사에 부과된 금액이며 나머지 발전사는 과징금 '제로'임.

-사업장 환경관리, 40년만에 근본부터 바뀐다(정책브리핑, 2015/12/23)
환경부가 지난 40여 년간 배출구 농도만을 획일적으로 규제해 오던 환경오염시설의 관리방식을 기술발달과 산업 고도화의 추세에 맞춰 근본적으로 바꾸기로하면서 대기, 수질 등 최대 10여개의 인허가를 사업장당 하나로 통합하고, 기술 수준을 반영하여 합리적이고 사업장 맞춤형으로 관리하게 됨.

-환경과학원,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수준 향상 위한 포럼 개최 (메디컬투데이, 2015/12/23)
국립환경과학원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신뢰성 확보에 필수적인 검증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 중구 바비엥2 호텔에서 ‘제10회 온실가스 검증연구포럼’을 23일 개최, 주요 업종들에 대한 검증 방법과 쟁점들을 할당업체 담당자, 검증 심사원 등과 공유해 검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마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