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LH, 기술협력 협약 체결(뉴스1, 2016/02/02)
한국남동발전㈜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남동발전 진주 사옥에서 정부 3.0구현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소 석탄재의 건설현장 골재 활용,신재생 에너지 공동 개발 협력,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진출, 기술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를 연계한 상호 기술지원,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해 나가기로 함.

-태양광REC 현물시장서 11만원 돌파 (전기신문, 2016/02/02)
올해 첫 현물시장에서 태양광 공급인증서(REC) 가격이 18개월 만에 11만원을 돌파하는 등 통합시장 개설을 앞두고 점진적인 가격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업계 관계자는 "통합시장 이후의 가격흐름은 두고 봐야겠지만, rec당 7만원까지 떨어졌던 지난해 초보단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전함.

-주영섭 "중소기업 적합업종 법제화 사실상 어렵다"(한국경제, 2016/02/02)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016년 중소기업청 주요 정책방향 설명회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법제화는 통상마찰 때문에 지금처럼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한 업계 자율적 합의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힘.

-작년 발전사업자 1200곳 돌파…신재생이 1140여 곳으로 93％ (건설경제, 2016/02/02)
1일 전력거래소가 내놓은 ‘2015년 연간 전력시장 운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력거래소 회원수(등록회원)는 1222곳으로 2014년 880곳 대비 대폭 늘어났고, 이중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수는 1146곳으로 93%이상을 차지했는데 이는 정부가 rps 제도를 최초 시행한 게 배경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