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이는 REC 가격 (전기신문, 2016/02/19)
통합시장 개설 전 마지막으로 열린 비태양광 공급인증서(REC) 현물시장에서 거래가격이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0% 가량 올라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3월부터 다시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관심이 쏠리고 있음.

-내포신도시 열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대전일보, 2016/02/19)
내포신도시 내 공동주택의 열 공급을 담당하는 내포그린에너지는 현재 8기의 임시보일러를 가동하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내포신도시 공동주택 입주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기존 임시보일러만으로는 열 공급을 충족할 수 없어 공동주택의 난방 차질이 우려되고 있고,  다이옥신 검출 우려 등에 대한 환경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상태여서 18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의 시행사와 입주민들은 최근 에너지시설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갖고 주민불안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