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모든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수명 연장 시도…환경단체 중단 촉구(한국일보, 2019/01/31)
석탄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 오염원으로 꼽히는 가운데, '당진화력 1~4호기, 보령화력 3~6호기, 태안화력 3~4호기 등 지난 20년이 지나 노후화한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 10기 모두 수명 연장을 추진 중'이라는사실을 밝히며, 31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명연장 추진 중단을 요구하고 있음.

-지역난방공사, '나주 SRF발전소'로 국민혈세 3000억 날리나(아시아타임즈, 2019/01/31)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의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가 준공한지 1년5개월 가량 지났지만 'SRF'를 연료로 사용하는데 유해성 논란으로 여전히 개점휴업 상태로, 총 3000억원이 투입돼 2014년 착공에 들어가 2017년 9월 준공됐지만 LNG발전소로 전환될 경우 매몰비용은 물론 운영과정에서도 손실이 불가피해 혈세 낭비 우려가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