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 사용 안하려면 原電비중 커질수밖에…” 재확인 (문화일보, 2018/10/08)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총 4가지의 이산화탄소 배출 시나리오를 적용한 결과 원자력 발전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임을 다시한 번 확인함.

-[특집] 미뤄지는 3차 에기본…재생에너지 비중 놓고 격돌(이투뉴스, 2018/10/08)
당초 지난달 내놓겠다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워킹그룹 권고안이 민간 워킹그룹에선 권고안 초안을 작성, 정부에 전단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가 해당 분야 실무 전문가로부터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여부 등을 검증해야 한다며 조율이 늦어지고 있어 계속 미뤄지고 있음.

-신재생E협회 회장, 한달 가까이 수장직 비어있어 (에너지경제, 2018/10/07)
하화큐셀 대표이사였던 남성우 회장이 지난달 14일 건강상 이유로 한화큐셀에서 사임함에 다라 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직도 덩달아 공석이 됨. 한국신재생에너짛벼회는 신임 회장에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짐.

-전력거래소, 국민소통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정식오픈(이투뉴스, 2018/10/07)
전력거래소는 다양한 전력정보를 제공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SNS 서비스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정식 오픈했다고 7일 밝힘.

-[국정감사] 김기선 의원, “백서 통해 원자력 숭배하던 산자부, 몇 개월 지나 탈원전 정책 추진”비판 (의회신문, 2018/10/06)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기선 의원(자유한국당, 강원 원주시 갑)이 산업통상자원부가 발간한 「2016년도 원자력발전 백서」에서 탈원전 정액에 대해 부정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내용과 긍정적인 내용을 근거로 원자력 정책에 영혼 없이 오락가락 갈지자 행보를 일삼고 있는 산자부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나섬.

-국정감사 표적 '에너지 공공기관' 정치공방에 '초긴장(이뉴스투데이, 2018/10/06)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20대 국회 하반기 첫 국정감사 주인공은 탈원전 등 민감한 에너지 분야 이슈가 감사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어 에너지 공기업이 될 전망으로, 11~18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분야 국감이 자원 분야를 포함한 13개 공공기관과 전력 분야인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한국전력기술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

-'300억 손배금' 걸린 열병합발전소 갈등…전남도 '수수방관' 일관 (뉴시스, 2018/10/08)
전남 6개 시·군의 광역 생활쓰레기 처리와 직결되는 '빛가람(나주)혁신도시 SRF(Solid Refuse Fuel·생활쓰레기 고형폐기물 연료) 열병합발전소' 가동을 둘러싼 갈등이 전남도의 '수수방관' 눈치 보기 행정으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음.

-"文정부 탈원전 1년… 전력 생산비용 1조3665억 더 들어" (조선일보, 2018/10/08)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전원(電源)별 전력 생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전 1년간 원전 가동률은 74.2%였으나, 취임 후 1년간은 64.1%로 낮아져 한전은 원전 비중 축소에 따른 전력을 LNG와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면서 추가로 1조3554억원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이라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