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광양 화력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승인 예고(노컷뉴스, 2018/10/02)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정인화 국회의원, 정현복 광양시장, 김성희 광양시의장, 발전소 건립 반대 시민단체 대표 등과 면담을 갖고 광양 화력발전소 사업자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이달 중순쯤 승인하겠다고 밝혔지만,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대기오염 총량제 법안 통과 시까지 발전소를 착공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겠다는 일종의 절충안을 제시함.

-신재생에너지 강조하면서…기업에겐 꽉 막힌 현실(헤럴드경제, 2018/10/02)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는 '에너지전환'이 추진되는 상황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주도할 플레이어인 민간 기업들은 제도적 한계탓에 수익성에 물음표가 찍힌 상황에서 관련 사업을 확장하는 데 어려움이 크지만, 정부의 미온적인 제도 개선 의지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