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개정안 행정예고 “기득권엔 좋은 것만 적용”? (나무신문, 2018/06/08)
‘문제를 고치겠다는 개정안이 오히려 기존 발전업자들의 기득권을 보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 일부개정(안)이 5월24일 행정예고돼 개정안은 6월12일까지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시행 수순을 밟을 예정. 개정안은 산업계 간담회 단계에서부터 기존 업자들의 기득권만 보장해준다는 비난을 받으며 논란을 일으켰지만 막상 행정예고 돼 뚜껑이 열린 개정안은 이러한 산업계의 요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기존 발전업자들의 이익을 더욱 더 불려주고 있단느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日 DIC화학, 팜야자 껍질 보일러 연료 활용(신소재경제, 2018/06/08)
일본의 화학업체 DIC 주식회사가 CO₂(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보일러 연료를 석탄에서 목질 바이오매스 연료로 본격 대체하기로 하고, 석탄 사용량의 약 12%를 팜야자 겁질로 대체해 연간 약 5,000톤의 CO₂배출량을 저감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 해당 활동을 더욱 본격화 해 팜야자 겁질 연료의 비율을 25%까지 끌어올리고 CO₂배출량의 약 20%를 저감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