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반대 여론 '확산'(연합뉴스, 2018/06/05)
광양지역 환경단체와 광양시가 "광양만권의 대기 질 악화를 초래한다"며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에 반대한 데 이어 인접한 순천시도 5일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고 나서면서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에 대해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음.

-"임목폐기물 이렇게 소각해도 되나요?"(내외뉴스통신, 2018/06/05)
충북 보은군 수한면 묘서리 소재 산림개간 허가를 받고 벌채 후 남은 임목폐기물을 임의로 현장에서 소각한 농민이 적발됨. 보은군 환경위생과 담당자는 "지난 4일 개간현장을 방문해 임의소각 사실을 확인했다"며 "규정에 따라 과태료 처분 계획이며 앞으로 현장 확인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함.

-불법·불량 수입 목재 '꼼짝마!' (이뉴스투데이, 2018/06/07)
7일 산림청에 따르면 불법·불량 목재제품의 수입을 통관단계에서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협업을 통해 불법수입 목재제품을 단속, 국내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로 함.

-나무뿌리 불법으로 태우고 덤프트럭 중앙선 넘나들어 (경기일보, 2018/06/07)
6일 오전 8시께 안성시 고삼면 일원에서 나무 수종 변경을 위한 부지 작업을 벌이던 A 업체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폐 우죽(나무뿌리)을 불법 소각하는가 하면 교통사고 위험이 큰 국지도를 덤프트럭이 중앙선을 자유로이 넘나들어 대형사고의 우려를 낳고 있음. 시 관계자는 "현장에 나가 문제점을 살피고 법을 위반할 시 공사중지 명령과 행정처분하겠다"고 말함.

-[마켓인사이트]NH증권ㆍ사학연금, 바이오원료 우드펠릿 공장에 1000억 리파이낸싱(마켓인사이드, 2018/06/05)
이달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를 원료로 전력을 생산할 경우 단가를 높여주기로 하면서 수익률 전망치가 대폭 향상되면서 사학연금(500억원)과 NH투자증권(200억), DB손해보험(250억), NH캐피탈(100억원) 등 기관투자가들이 지난 3월 1050억원 규모의 'KIAMCO진천우드펠릿펀드'를 설정, SY에너지의 충북 진천군 우드펠릿 생산시설 사업의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을 완료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