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형 연료 전반에 REC 가중치 축소, 업계 우려...‘순수 목재펠릿은 구분돼야'(에너지경제, 2018/01/29)
정부가 목질계바이오폐기물과 목재펠릿 등 연료연소 기반 재생에너지 비중을 줄이고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시장을 유도하기 위해 목질계바이오폐기물은 물론 순수한 목재펠릿까지 활용 비중을 축소키로 하고, 특히 연료로서 가치가 낮은 목질게바이오폐기물(SRF) 비중을 낮추기 위해 순수 목재펠릿까지 가중치를 낮추기로 잠정한 것으로 알려짐.

-‘재생에너지 3020 달성하려면 RPS 의무량 낮춰야’ (전기신문, 2018/01/30)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을 달성하려면 발전사의 의무비율을 낮춰 의무량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는게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음.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기물과 우드펠릿(나무 칩)의 REC 가중치를 축소하는 내용의 REC 가중치 조정작업을 수행중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수행한 연구용역에 따르면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의 경우 현재 1.5인 가중치를 국내산의 경우 2.0으로 올리고, 수입산은 1.0으로 낮추는 방안이 도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원주·여주지역 27개 단체 "쓰레기 열병합발전소 반대"(연합뉴스, 2018/01/30)
'원주 쓰레기(SRF) 열병합발전소 저지를 위한 원주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회견하고 "원창묵 시장은 문막 쓰레기 열병합발전소 추진을 즉각 백지화하라"라고 요구하는 등 열병합발전소 건설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