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하반기 목재 제재업 교육생 모집(뉴스1, 2017/10/10)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생산업 운영자 또는 일반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목재제재업 교육을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대전시 KT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할 예정.

-[청주] 목재 '펠릿' 제조공장 들어서…친환경 에너지원 각광(SBS NEWS, 2017/09/29)
석탄 대비 대기 환경 오염물질 발생량이 2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진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목재 펠릿 제조공장이 들어서면서 연간 30만 톤 생산 예정으로, 현재 목재 펠릿 수입의존도가 97%에서 70%대로 낮춰질 전망.

-신재생에너지 설치 민원, 10년간 24배 증가(한국에너지, 2017/10/10)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원위원회 소속 윤한홍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및 전국 17개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년간 전국 신재생에너지발전소 허가 및 운영과 관련한 민원이 해마다 늘어 총 579건이었다고 지난 6일 밝힘.

-"신재생에너지 잠재량, 국내 총 전력량의 22배"(SBS NEWS, 2017/10/09)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2016 신재생에너지 백서'에 따르면, 현재 기술수준으로 신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얻을 수 있는 잠재생산량은 8천965.7GW에 달해, 현재 기술로 신재생에너지를 최대한 생산할 경우 우리나라 전력 수요를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옴.

-신재생에너지 ‘늘지만’, 순수 재생에너지 ‘글쎄’.(에너지경제, 2017/10/09)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우리나라도 1990년 1% 미만에서 최근 5%대까지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가 진행되고 있지만, 내용상으로는 폐기물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순수 재생에너지에 속하는 풍력, 태양광의 비중은 미미한 수준이어서 국내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소폭이나마 증가하고 있지만 내용 면에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