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의무화’ 제도 허점… 바이오연료 수입에만 골몰(문화일보, 2017/09/27)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찬열 의원이 한국전력 5개 발전 자회사(한국서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의 우드펠릿, 우드칩, 팜열매껍질 등 3종의 바이오매스 목재 연료 수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21만4316t을 들여오는 데 총 9263억9300만 원이 들어간 것으로 집계됨. 이에 이 의원은 바이오매스 연료 수입 급증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의 허점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RPS 제도에서 바이오에너지의 비율이 3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함.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 에너지 정책 현황과 개선 방안 세미나’ 개최 (환경일보, 2017/09/27)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 에너지 정책 현황과 개선 방안 세미나’가 9월27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개최됨.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매스 에너지의 탄소 저감 평가’,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 활용을 위한 국내와 유럽의 사례’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