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저탄소 설비투자 급증 (동아경제, 2016/02/25)
현재 국내 발전 공기업들은 신기후체제를 대비해 우드펠릿 등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을 확대해 나가는 중인데 이 외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과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설비투자·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

-김지응 신영이앤피 대표, 신임 한국펠릿협회장 선임(환경미디어, 2016/02/24)
한국펠릿협회는 지난 18일 충북대학교 첨단바이오연구센터 세미나실에서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김지응 신영이앤피 대표를 선출, 현재 목재펠릿으로 국한돼 있는 것을 산림바이오매스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협회명칭을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약칭 바이오매스협회)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함.

-아산 인주면 주민들 "소각로 반대" (충청투데이, 2016/02/25)
우드칩을 소재로 소각로 설치를 추진하는 S사는 생산하는 스팀을 인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으로 스팀배관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1월20일 아산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공장설립에 들어갔지만, 인근 주민들과 초등학교에서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며 집단 반발하고 있음.

-태양광ㆍ비태양광 REC 통합시장…내달부터 월 4회 열려(건설경제, 2016/02/25)
2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태양광과 비태양광 현물시장이 통합됨에 따라 발전사업자들은 매주 자유롭게 REC를 거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태양광ㆍ비태양광 REC 통합 현물시장이 내달부터 월 4회 열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