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최영식의 더 그린] ‘산, 그 곳에 ‘그린’이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편(매일경제TV, 2016/08/31)
이 회장이 취임할 당시 산림조합중앙회는 변화가 절실했던 상태로, ‘어떻게 하면 산림을 잘 가꿀까’ 고민하던 이 회장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산림에서 경제적인 가치를 끌어내기 위해선 ‘‘다차산업’만이 길이다!’, 그렇게 회심의 칼을 꺼내고 1차 산업인 산림산업에 문화를 접목한 6차 산업화를 목표로 달리며, 이런 행보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그 결을 같이 하는데요, 최근 쓰레기로 버려지는 수많은 임목들을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함.

-전주시, '전주쓰레기매립장' 대형화재로 선별장 아수라장 (부자동네타임즈, 2016/09/01)
전주시 광역쓰레기매립장내 선별장에서 대형화재가 30일 오후 6시 55분쯤 발생, 선별장 1층 1175㎡(400평)가 전소됐으며 피해액은 2500~3000여만 여원으로 밝히고 있음. 화재로 인해 근로자 10여명이 근무처가 없어져서 향후 직장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매립장 측은 "기존 장비는 마침 밖에 내놔 피해를 면했다"고 전함.

-인도네시아 황폐지, 바이오에너지 생산지로 활용법 찾는다 (환경미디어, 2016/09/01)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제임업연구소와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지역(과거 수하르토 정권 당시 쌀농사를 위한 이탄지 개간 사업이 진행되었던 곳) 황폐지를 지역 주민 주도로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지역의 경제적 이익은 물론 열대림의 황폐화를 막는데 기여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 현지 사정에 적합한 연료의 제조 공정(工程)을 제시, 이를 판매하거나 해당 지역에 바이오에너지로 공급하여 사회적·경제적 편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음.

-선진국 풍력사업 키우는데… 한국은 오히려 후퇴(아주경제, 2016/09/01)
1일 한국묵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신재생에너지 진출유망 국가와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액은 3288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특히 태양광 관련 투자는 전년 대비 12%, 풍력은 3.7%가 증가하였는데, 한국은 풍력사업에 잇따라 철수하여 엇갈린 행보를 나타내고 있어 전문가들은 풍력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진출 등 다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

-ENTECH 2016 가장 핫한 코너는 '수소연료전지'(연합뉴스, 2016/08/31)
31일 개막한 '2016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ENTECH 2016, 8월 31일∼9월 2일, 벡스코)의 여러 전시관 중 수소연료전지 관련 전시관과 부대행사가 최근 정부가 수소차 보급정책을 제시하면서 자동차 업계를 중심으로 혁신 아이콘으로 등장한 분야여서 단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신재생에너지 발전 늘었지만 태양광은 '주춤' (지앤이타임즈, 2016/09/01)
발전사업자에게 신재생에너지 일정량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인 RPS가 의무 이행실실적은 크게 높아졌지만 한편에서는 태양광 등 자연에너지 보다 펠릿 등 바이오에너지 편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음. 이와 관련해 국회 입법조사처는 발전사에서 사용하는 목재펠릿 혼소 비중을 적정한 수준으로 제한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음.

-기자수첩 / 임시 폐기물보관장 불법 폐기물처리 제대로 관리해야(서울일보, 2016/08/31)
폐기물 수집운반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체는 관할구청에서 임시보관승인장을 받아 영업을 하고 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작은 차량으로 운반을 하는데, 이 폐기물 보관승인장의 경우 5톤 미만의 폐기물을 보관했다가 10일 이내에 허가된 큰 차량을 이용해 폐기물 처리장으로 운반하게 되어 있음. 그런데, 보관장 내에서는 폐기물을 (성상)그대로 보관해야만 하는데도 불구하고 업주들은 종류별로 선별하거나 분리를 일삼아 폐기물 관리법과 규정을 공공연히 위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근절은 커녕 단속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한난기술, 삼천리ENG와 사업협력 MOU (투데이에너지, 2016/08/30)
한국지역난방기술은 에너지 및 환경 전문기업인 삼천리ENG와 30일 한난기술 대회실에서 양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발전플랜트사업의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부문 협력, 열배관 및 스팀배관 사업정보, 발전소 설계 및 사업정보, 기타 집단에너지 시장정보에 대해 양사가 상호협력을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