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여론 눈치보기' 지역발전 필수 사업도 접는다(연합뉴스, 2016/08/25)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발전, 필수시설 등의 이유로 추진했지만 고흥군과 강원 원주시, 인천 송도의 발전소 건립은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대로, 포천시는 광역 화장장은 님비현상으로 제동이 걸리고 있음.

-'무더기 발전소 건립에…나주 남평주민 집단 반발(연합뉴스, 2016/08/25)
전남 나주에 발전소와 레미콘 공장 건립 추진과 관련, 지역 주민들을 자극하는 시설 건립이 잇따라 추진되자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음.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적재함, 덮개 설치 의무화된다” (뉴스제주, 2016/08/25)
제주시는 2017년 1얼 1일부터 사업장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적재함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폐기물처리업체 33개소의 수집운반 차량 146대에 대하여 덮개 설치 의무화 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고 밝힘.

-재선충병 확산 우려…백두대간 소나무 위험하다(연합뉴스, 2016/08/25)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가뭄과 이상고온이 이어져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개체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016년 하반기 재선충병 방제 종합계획을 시행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