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위기' 석탄공사의 승부수..산림 바이오매스 사업 나선다(파이낸셜뉴스, 2016/08/23)
23일 업계에 따르면 석탄공사는 보유하고 있는 임야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을 추진하는데, 석탄공사가 임야와 목재를 제공하면 산림조합중앙회가 벌채와 가공, 판매, 조림 등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석탄공사의 자가 보유 임야와 목재에 대한 부가가치를 높여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 폐업위기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상.

-[비즈스토리] 폐기물 재활용 관리제도 개선 … 자원활용 높이고 환경오염 대응(중앙일보, 2016/08/24)
지난 7월 21일 '폐기물관리법' 개정과 함께 폐기물의재활용 확대를 위한 관리체계가 개편되어, 재활용 유형을 새로 설정하고 유형별 최소한의 유해성 기준만을 부여해 이를 준수할 경우 원칙적으로 재활용을 할 수 있게 되고, 재활용 유형에 없는 신기술 개발시 관련 법령이나 고시 등의 개정없이 재활용환경성 평가를 통해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게 될 전망. 환경부는 이에 대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전담 상담팀(환경부 자원재활용과 044-201-7395/국립환경과학원 032-560-7518,7506)을 운영할 계획.

-동반위, 운영 자금난 숨통 틔웠다(이데일리, 2016/08/24)
24일 동반위와 전경련에 따르면 전경련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연간 20억원 식 총 60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동반위와 최근 합의하여 동반위가 한숨을 돌리게 되었지만, 일각에서는 중기업계가 현재 연간 1억여원을 지원하는 것이 전부로, 중기적합업종 지정문제 등에서 중기업계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영자금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