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 관련 입장 표명 (아시아일보, 2016/08/21)
고흥군은 계속되는 고령화와 저출산,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인구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주항공 중심도시에 걸맞는 첨단산업과 신재생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주기술 특화산단'과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야심차게 추진해왔지만 주민들은 폐목재 연소로 인한 환경오염을 이유로, 발전소 자체를 강경하게 반대하고 현장 견학과 주민설명회도 거부하면서 시위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 그 동안 추진해왔던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유치하지 않기로 최종 입장을 밝힘.

-평택시 진위면 임야, 방대한 임목 폐기물로 환경훼손 우려(우리들뉴스, 2016/08/19)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 한 임야에 나뭇가지, 뿌리, 마른잡초, 포대자루, 일반쓰레기 등 임목폐기물들이 불법으로 매립돼 미관침해 및 악취, 부식 문제와 함게 해충 피해발생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음.

-‘목재펠릿업계, 정부 무관심・정책부재로 도산위기'(에너지데일리, 2016/08/22)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과 펠릿보일러를 개발 생산하는 60여개 중소기업들이 모여 설립한 ‘한국바이오매스에너지 협회’는 지난 19일 정부 담당부처 및 청와대에 제출한 호소문을 통해 목재펠릿업게가 지난 10년간 끊임없는 기술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목재펠릿보일러 연소기기술 선진국인 유럽제품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했으나 정부의 무관심과 정책 부재로 업계가 줄 도산 위기에 놓여 있다며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섬.

-[위기의 동반성장위원회]출범 6년…후임 위원장 인선, 예산부족 등 '첩첩산중'(뉴시스, 2016/08/22)
22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동반위는 지난 2010년 12월 출범한 이후 '동반성장지수 평가',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시장 조정 등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는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후임 위원장 인선 문제에다 예산 축소 등의 악재로 출범 6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음.

-이용우 부여군수 “홍산 열병합발전소 사업 반대”(한국에너지, 2016/08/22)
홍산 열병합발전 사업은 부여 홍산면 정동리 일대에 홍산에너지가 추진해온 9900kW급 열병합발전소 설립 사업으로 하루 280t의 폐비닐, 페플라스틱 등의 고형연료를 태우는 대용량 열병병합발전소로써 지역주민들의 반대 의견이 높아 이용우 부여군수가 18일 부여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 입장을 밝힘.

-부여군 열병합발전소 반대 결의대회…군민 1천여명 운집 (백제뉴스, 2016/08/22)
오는 26일 열병합발전소의 허가여부가 산업퉁상자원부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됨에 따라 고형연료 열병합발전소 반대 부여군민 결의대회가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여군청 앞에서 연이어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