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흉물스럽게 방치된 홍성 법수마을 입구 '눈살'(충청일보, 2016/07/27)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법수마을 진입 도로 한 쪽에 임목 폐기물이 흉물스럽게 방치된지 수개월이 되도록 처리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음.

-'배출권거래제' 탁상공론 속타는 기업(에너지경제, 2016/07/28)
현재 온실가스 감축 실무부서는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농림부 등 네 개 부처로 나뉘어져 27일 기재부, 산업부에 따르면 기업온실가스 감축 사업들의 정부 인증이 환경부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주무관청일 때 기업들이 제출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이 재검토되며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불만이 고조되고 있음.

-글로벌에코넷, ‘당진 SK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기자회견(한국NGO뉴스, 2016/07/28)
글로벌에코넷과 한국환경단체협의회는 26일 오후 청계천 광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PM2.5) 주범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을 당장 철회하고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라며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국의 화력발전소 페지, 신규 건설반대 활동에 적극 대응키로 함.

-[사설]승인 연기된 당진 에코파워 (2016/07/27, 중도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당진 에코파워 전원개발계획 승인을 연기하기로 하면서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저지에 나섰던 김홍당 당진시장과 주민들이 엊그제 단식 농성을 중단함.

-충주호에 떠내려온 장마 부유물 "버릴 게 없네"(뉴시스, 2016/07/28)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은 이달 초 내린 장맛비로 충북 충주호에 흘러든 부유물 수거 작업을 28일 완료하고, 9~10월께 처리용역업체를 선정해 생활쓰레기와 초·목본 등으로 분류한 뒤 대부분 재활용하거나 필요한 주민에게 무상 제공할 계획.

-부여 홍산 대용량 열병합발전소 설립계획에 주민 반발(연합뉴스, 2016/07/28)
충남 부여군 홍산면 정동리 일대에 열병합발전소 설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주민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지역의 자연환경과 농산물을 오염시킬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