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질계 바이오매스 에너지, 원전폐쇄와 노후 석탄화력발전의 대체재로서 주목받아(한국영농신문, 2017/12/20)
정부가 신재생에너지를 2030년 20%까지 확대한다는 발표이후, 국내 재생에너지 업계는 해외선진국처럼 태양광과 풍력 등의 한계점을 폐기물이 아닌, 순수 바이오매스가 보완하여 에너지원간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특히 최근의 산림청이 이행하고 있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활성화 정책’이 주목받으면서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사업, 연료 공급사업 등 10조원의 투자유발효과 유관 산업 활성화, 연인원 2백만명과 상시고용 1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가시권에 들어오는 등 국가 신성장산업의 한 축으로서 역할이 기대됨.

-'무늬만 신재생' 폐기물·펠릿 가중치 폐지 추진(머니투데이, 2017/12/20)
정부는 재생에너지에서 폐기물·목재 펠릿 비중을 줄여나가기 위해, REC 가중치를 내년 초부터 축소하고 환경 기준을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정부는 국제기준과 국내 여건을 감안해 비재생 폐기물을 재생에너지에서 제외하는 안을 검토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