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야적장서 작업하던 굴삭기에 불…1320만원 피해(뉴스1, 2017/09/17)
16일 오후 2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작업중이던 굴삭기에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됨.

-폐기물 현장검사 강화…불법수입 원천차단 (이투뉴스, 2017/09/18)
환경부는 우드칩이나 펠릿 등 연료화를 위한 고형 폐기물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질 낮은 고형연료 등의 편법수입을 최대한 막기 위해 관세처과 함께 '안전성 협업검사' 품목에 폐기물을 지정해 18일부터 집중 점검한다고 밝힘.

-“한-중-일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세 ‘분명’”(한국에너지, 2017/09/18)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지난 11일 인터콘티넨탈서울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 ‘에너지패러다임 전환기의 동북아 3국(한·중·일) 에너지정책 방향과 과제’ 세미나에서 연구자들은 나라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방향성은 공통적이지만, 발전원 배합(믹스)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을 설명했고, 오후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토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됨.

-제지펄프업계, 작년 폐기물 2.5%나 줄였다(파이낸셜뉴스, 2017/09/17)
17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지펄프산업의 총 폐기물 발생량은 261만1000t으로 전년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2016년부터 정부의 폐기물 해양 투기 전면 금지 정책에 맞춰 탈수 건조 설비 도입 등 친환경 설비 도입과 재활용 등의 자구책 마련이 성과를 낸 것으로 풀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