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품목 목재제품 ‘전수조사’(나무신문, 2017/09/12)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달 28일까지 목재제품 11품목(목재 플라스틱 복합재(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PB), 섬유판(MDF),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등)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최근 밝힘.

-[fn스트리트] 신재생에너지, 불편한 진실(파이낸셜뉴스, 2017/09/11)
탈원전을 선언한 현 정부가 드라이브를 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난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와 재산권 침해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을 부르면서 큰 복병을 만남. 다른 대안으로 석탄 대신 바이오매스를 기존 화력발전소에 투입하는 방안이 주목되고 있는데, 식물은 성장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나중에 연료로 쓰면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를 상쇄하기 대문에 탄소중립형으로 분리되나, 폐목재 등으로 만든 우드칩이나 팰릿을 수입해 쓰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원산지에서 탄소를 흡수하고 한국 발전소에서 탄소를 내뿜는 역설이 문제가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