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사설] 한국이 신재생에너지 비중 꼴찌라는데(파이낸셜뉴스, 2017/06/26)
26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녹색성장지표 2017'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에너지 공급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2015년)은 1.5%로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조사대상 46개국 가운데 45번째로 나타남.

-태백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 현장토론회 개최 (참뉴스, 2017/06/27)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는 27일 강원 태백시 통동 원통골 국유림 임목수확 사업장에서 동부산림청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벌채 방법에 대한 현장토론을 가지고, 특히 벌채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와 재해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점에 대해 관게자 및 실무자가 함께 의견을 공유하면서 효과적인 벌채 및 생태ㆍ경관적 조림 방안에 대한 토론을 갖고 향후 추진방향을 마련함.

-무늬만 신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 '딜레마'(머니투데이, 2017/06/27)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공언하고 있지만, 논란의 중심에는 화석연료 못지않은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취약한 경제성을 보이는 바이오매스(바이오에너지)가 있음. 정부는 친(親)환경적인 신재생 확대를 통해 석탄 화력과 원자력을 대체한다는 계획이지만, 바이오매스까지 친환경 에너지로 봐야 하는지에는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