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 '에너지신산업' 선도적 모델 이끈다 (에너지데일리, 2016/05/19)
한국동서발전은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3회 바이오매스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 운영사, 제작사, 엔지니어링사, 건설사 및 연료공급사 등 약 30개 관련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임.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에코저널,2016/05/19)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19일, 폐기물의 발생은 최대한 줄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은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4년 2월 대표발의 한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이 2년여에 걸친 협의 끝에 합의를 이뤄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힘. 오늘 본회의를 통과한 ‘자원순환기본법’에는 그간 혼용돼 온 폐기물, 순환자원, 순환이용 등의 패러다임(paradigm)을 재정립했다. 순환자원을 최대한 재이용해 최종처분대상이 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기본이념과 자원순환에 관한 정책의 수립 및 조정 등에 관한 원칙을 제시함.

-'3년 끌어온' 충주 목행동 고형연료 소각시설 논란 새국면 (뉴스1, 2016/05/18)
3년여를 끌어 온 충북 충주시 목행동 고형연료(SRF) 소각시설 논란이 충주지역 7개 시민·단체연합으로 구성된 (범)시민연합이 18일 충주시의회에 목행동 고형연료(SRF)소각시설의 조사특위 구성을 위한 청원서(환경 유해성 논란을 빚는 SRF소각시설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객관적 진상규명 요구)를 전달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