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우려 속 석탄火電 곳곳 건설 (문화일보, 2017/04/13)
정부가 지난해 미세먼지 대책으로 노후 석탄발전소 10기 폐쇄를 발표한 방침과 달리 대선 이전에 경기 북부와 충남도·강원도 등지에서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이거나 추가로 세울 예정이어서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등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음.

-폐목재를 신재생에너지로…제지·건자재기업들의 혁신(서울경제, 2017/04/11)
제지·건자재회사들이 제품 생산과정에서 나온 톱밥, 목재칩 등 부산물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에너지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음.
무림P&P는 펄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목재 부산물을 활용해 1,700억원어치의 스팀과 전력을 생산, 한솔홈데코는 익산공장의 열병합 발전시설 확충, 동화기업은 아산 MDF공장에서 목재 부산물과 톱밥을 원료로 전력을 생산 중.

-㈜경동, '그린바이오매스' 추가 지원하나 (더벨, 2017/04/13)
경동그룹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그린바이오매스가 본격적으로 우드칩 양산을 시작한지 2013년 이후 4년째 적자가 이어지고있어 완전자본잠식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나 최대주주인 (주)경동의 추가 자금 지원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주)경동의 보유 현금을 감안할 때 지원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그린바이오매스도 모회사의 지원을 기대하지 않으며 자체 노력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시킬 방침을 가지고 있음.

-당진에코파워, 아시아 최대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지앤이타임즈, 2017/04/13)
당진에코파워와 한국동서발전, SK가스, SK디앤디 4개사는 13일 당진에서 환경오염 저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가 충남 당진에 조성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