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북부광역소각장 쓰레기 반입량 급증 (시사제주, 2016/04/26)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사무소는 북부광역소각장의 처리능력은 1일 150톤 밖에 되지 않으나 올해들어 북부광역소각장으로 반입된 가연성 생활쓰레기는 지난해 대비 24%가 증가하고 있어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

-민간발전사, 규모는 커지는데 정부 대책은(에너지경제, 2016/04/25)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4월 현재 민간 기업이 50%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발전설비용량은 총 1367만kW로 국내 총 발전설비의 14.0%에 해당하는데, 정부의 제7차 전력수금계획에 따른 2021년 발전설비용량은 1억2650만kW로 전망되고 있어 민간발전소의 설비비중은 전체의 22.8%에 달하는 셈이지만 이 같이 민간발전사들의 규모는 커지는 반면 전기가 남아돌면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원료로 하는 민간 발전사들의 가동률이 줄고, 결국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어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