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 우드칩 바이오매스 발전…에너지신산업 진용 갖춰(매일경제, 2016/05/16)
동해 바이오매스발전소는 30MW용량의 폐목재인 우드칩을 원료로 사용해 전기를 만들어내며, 기존 버려지던 폐목재를 재활용해 자원을 절약하고, 폐목재 가공 산업을 함꼐 발전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기대됨.

-환경영향평가 적용 사업 확대…개정안 17일 법사위 통과(THE300, 2016/05/17)
전력수급기본계획 및 수자원장기종합계획, 국가기간교통망계획 등 굵직한 정부 사업이 추진될 때마다 환경부의 '전략영향평가'를 받도록 하는 법안이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고, 이와 함께 법사위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폐기물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을 정부가 지정하하도록 하는 자원순환사회전환촉진법 제정안도 의결함.

-국무조정실, 기후변화 `총괄`... 각부처 세부목표 이행 (한국경제TV, 2016/05/17)
앞으로 국무조정실이 기후변화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배출권 할당 계획 수립, 부처간 할당 조정, 배출권 거래시장 운영 등 부처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총괄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4개 부처는 소관 기업에 대한 배출권 할당과 사구 관리, 정책개발, 연구·개발(R＆D) 등의 집행 업무를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