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화훼단지, SRF열병합발전소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일간투데이, 2016/04/30)
원주에너지㈜는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에 열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중인 SRF열병합발전소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달 26일 통보 받았다고 밝힘. 이날 통보 내용을 보면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은 법정기준치 보다 대폭 강화됐으며 고형연료 품질검사와 연료변경, 홈페이지와 전광판에 발전소 가동시 주변 환경 및 주민건강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공개하도록 함.

-대규모 발전시설 등 먼지 배출사업장 특별점검(정책브리핑, 2016/05/02)
환경부는 5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한달간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일대 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함. 특별점검 대상은 대규모 발전시설, 목재 등 고체연료 사용시설, 연면적 5만㎡이상의 대형 공사장,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등 총 150여 곳임.

-2020년 신재생에너지, 화석에너지 발전단가보다 싸진다(디지털타임스, 2016/05/02)
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조직인 원자력기구(NEA)에 따르면 2020년을 기준으로 육상풍력의 평균 균등화전력비용(LCOE)이 화력발전소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됨. 이에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정부는 이 같은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현재의 석탄 위주 전원 믹스를 저탄소 위주 에너지원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