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1000MW 추가 설립"(문화일보, 2016/06/15)
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위한 발전부산물 재활용 산업분야와 재생에너지 등 탈(脫)화석 에너지 정책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여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약 1000MW를 추가로 늘릴 계획. 2017년에 전북군산 2국가산업단지 16만7500㎡ 부지에 발전 설비용량 200㎿(100㎿×2기) 규모로 전력·열 생산 시 LNG·석탄이 아니라 우드 칩·펠릿, 바이오-SRF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설비로 ‘중부바이오 발전소’를 5853억 원을 들여 착공할 예정.

-불황 탓에… 288개 기업, 탄소배출권 2000만t 남아(문화일보, 2016/06/15)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행 전 정부의 배출권 할당 물량이 너무 적다며 할당 대상 기업 절반 이상이 이의신청할 정도였지만, 6월 말 탄소배출권 거래 첫 정산을 앞두고 남는 물량을 시장에 내놓는 곳이 많아 거래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불경기 탓에 확보한 배출권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음.

-‘사면초가’ 위기에 놓인 동반위, 위상 급격히 추락 <왜> (스페셜경제, 2016/06/15)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가 시행 된지 5년째인데 동반성장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도 성격까지도 애매모호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13일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