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마을에 웬 폐기물공장 (경남매일, 2016/06/13)
양산 전원주택 마을에 현재 15세대가 입주해 살고 있고 추가로 20세대가 허가 신청을 할 예정인데 폐기물 재활용 공장 허가신청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음.

-[기획] 에너지공기업, 덩치 줄이고 민간에 문 연다 (에너지신문, 2016/06/14)
14일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환경‧교육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에 따르면 공공기관을 핵심기능 위주로 재편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석탄 광물공사를 단계적으로 구조조정하는 한편 공기업의 해외자원개발 기능을 효율화하고 전력‧가스‧설비 등 공기관이 독점했던 시장을 민간에 개방하고, 가스기술공사 등 8개 에너지공공기관의 상장도 추진하기로 함.

-권은희 “ 현장에서 답을 찾다” 주민간담회 가져(아시아경제, 2016/06/14)
신창동 반월마을을 비롯해 신창동, 수완동, 첨단지역, 북구 일부 주민들은 최근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사업으로 인해 집단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국민의당 권은희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으로 마찰을 빚고 있는 광산구 신창동 반월마을을 방문해 40여명의 지역민들과 ‘긴급현안 간담회’를 가지고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광산구청의 입장을 전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