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G환경, 임목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일간경기, 2016/06/01)
1일 이천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이천시 설성면에 소재한 임목폐기물처리업체 ㈜G환경이 현재 야적된 임목폐기물 밑에 수백톤의 임목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는 시민 A씨의 주장에 따라 현장 확인한 결과 2m 깊이로 시커먼 흙과 임목폐기물이 섞인 채 고스란히 드러나 현재 임목폐기물처리규정 상 보관기준 위반으로 1개월 간 영업정지에 들어간 상태.

-40년 넘은 석탄발전소 '호남 1·2호기, 영동 1호기' 가동 중단한다(한국경제, 2016/06/02)
정부가 이르면 2018년 석탄화력발전소인 호남 1·2호기와 영동 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미세먼지를 줄이는 동시에 국제사회에 공언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달성하겠다는 전략.

-규제부터 풀자..정부 에너지신산업 제도개선 박차(에너지경제, 2016/06/02)
2일 산업부 및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에너지신산업 부분에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남. 업계 전문가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관련 제도 개선은 현 수준보다 폭 넓은 제도적 개혁 및 규제완화 차원에서 진행되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보다 광범위한 제도적 개혁차원에서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