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생에너지 발전량 사상 처음 석탄 앞질러 (한겨레, 2018/07/12)
세계 26개국에 걸쳐 활동하는 기후변화분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네트워크인 ‘글로벌 전략 커뮤니케이션협의회(GSCC)’는 12일 독일에너지와물산업협회(BDEW)가 최근 2018년 상반기 독일 총 전력의 36.3%가 수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로 생산돼 석탄 발전량 비중 35.1%를 넘어섰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함. 재생에너지 발전량 36.3%는 육상풍력 14.7%, 태양광 7.3%, 바이오가스 7.1%, 수력 3.3%, 해상풍력 2.9% 등으로 구성됨.

-석탄 혼소 바이오연료 석탄재 품질기준 마련(이투뉴스, 2018/07/12)
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발전 5사가 작년부터 플라이애시 표준 개정을 위해 관련 연구를 공동 수행한 끝에 지난 11일 석탄재 표준(플라이애시 KS L 5405)을 개정·고시하는 성과를 올려 자원 재활용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힘.

-한국형 FIT제도, 12일부터 본격 시행(이투뉴스, 2018/07/12)
산업통상자원부는 100kW미만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수익 안정과 전기 판매절차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12일부터 '소형 태양광 한국형 FIT제도'를 5년간 한시 도입키로 함.